한국에는 쿠팡이 있다면 미국에는 아마존이 있다. (미국의 배달문화)

 미국에서 살면서 뭐든지 다 느리고 배달도 안 되는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시국 이후로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보니 집에서 나오기 힘든 시기를 오랫동안지속되다 보니 미국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배달사업과 택배산업이 발달하게 되었는데요. 그 와중에 더욱이 빛을 발한 곳은 아마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럼 소개할게요. 

 

 

1. 미국에서는 아마존

 

 코로나시국이전에는 빠르면 3일 보통이면 일주일이 걸렸던 택배였지만 지금은 당일배송 아니면 하루배송과 같은 옵션이 새로 생겨 멤버십을 등록하면 일년에 얼마 정도를 지불하면 편하고 빠르게 물건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아마존이 웹사이트로 사업을 시작한 것이 2000년도였으니 지금까지 23년 정도 여러 가지 다른 기업과 협약을 하면서 점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있는 쿠팡처럼 하루배송 또는 삼일 내로 배달이 되고 있어서 코로나 이후로 대면을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불이나 교환 같은 경우에도 주변에 가까운 우체국이나 택배업체에 아무 곳이나 영수증만 잘 붙여서 내면 3일 안으로 환불이 되고 경우에 따라 물건을 자체적으로 버리고 새로운 물건으로 다시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셀러에 따라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셀러들은 물건을 환불을 받지 않아서 택배비를 따로 지불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드문 경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건을 결제하기 전에 어떤 회사 그리고 개인이 파는 것인지 교환환불이 용이한지 잘 확인하시고 구입하신다면 환불교환은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2. 음식 배달 사업 우버잇츠

 

한국에서는 우버가 들어왔지만 얼마되지 않아서 사라졌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들만 이용했던 과거가 있었는데도 이것이 카카오택시로 다른 업체가 자리를 잡았지만 미국에서는 우버는 콜택시처럼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던 교통수단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식당으로 가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우버에서는 우버잇츠라는 배달 대행업체를 만들어서 고객이 식당에 음식을 오더 하면 그 음식을 픽업해서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와 비슷한 도어대시가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몇 번의 클릭만 하면 쉽고 팁까지 함께 포함해서 지불할 수 있느니 문 앞에서 사람을 만날 이유도 없게 하였습니다. 문 앞에 배달된 물건을 사진을 문자로 제공해 주니 분실할 이유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으로는 배달의 민족과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 따라 처음이용하는 고객 또는 매년 멤버십을 가입해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배달비를 따로 받지 않는 옵션도 있으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주문 후에는 배달하는 사람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주문 후에 음식제조 포장 그리고 배달 중이라는 알람도 다 제공하니 대략 시간도 알 수 있으니 편한 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인터넷으로 주문후에 마트 앞에서 바로 픽업하는 서비스

 

무엇이든지 빠른 한국에서는 편리함을 첫 번째로 두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장을 보고 당일배송 또는 새벽배송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미국에서도 이러한 서비스가 한 달 만에 생겼습니다. 타깃이나 자이언트 그리고 월마트에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마치면 날짜 그리고 시간을 선택하면 주차장 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주차를 하고 대기하면 5분 내로 직원이 물건을 가지고 차 트렁크에 바로 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종식 후에 외출이 자유로워지면서 어떤 회사에서는 그 서비스를 닫는 곳도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환불 교환이 아주 쉽기 때문에 실수로 두 번 구입을 했거나 잘못구입 또는 불량제품이 왔다면 한 달 안으로 매장에서 교환 환불이 가능하니 바쁜 워킹맘 또는 직장인들에게 시간을 절약하고 필요한 제품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구입하려고 했던 물건보다 매장을 구경하다 보면 과소비할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절약 그리고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