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5년 살다가 석사 하러 미국 와서 교포를 만나 결혼해서 미국에 뼈를 뜻하지 않게 묻게 된 주부입니다.
학생 때는 일기를 많이 썼는데 요즘에는 브이로그에 쓰다가 티스토리까지 오게 됐네요.
저는 결혼한지는 6년 되었고 슬하에 딸 2명 있어요! 그리고 귀여운 푸들 4살도 같이 살아요.
미국에서 육아란 정말 매운맛인데요.
하나부터 열가지 다 엄마가 해야 됩니다. 가족찬스는 어느 나라 소리인가요?
지금 둘째가 9개월이 되었으니 돌까지 3개월이 남았는데 정말 지옥열차를 탄 것처럼 극한의 육아 중이지요.
네... 첫째도 가정보육 중이에요. 왜 유치원 안 보내냐고요? 너~~~~~~~~무 비싸요.
미국 아파트 한 달 렌트값이 나갑니다.(약 200만 원) 그래서 직장 다니는 분들 아니고서는 집에서 키워요. 하하하
3살이 되어 그나마 유치원에 보내는데 그것도 가격이... 후들후들이지요.
첫 포스팅인 만큼 소개를 하자면요
미국에서 한국사람이 육아하는 방법
그리고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된 제가 다시 음악가로 일어나는 과정을 담으려고 해요.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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